travel

[베트남여행] 풍짱버스 슬리핑버스 무이네가는길

likejino 2018. 6. 29. 15:19
728x90

3박 5일  호치민,무이네 여행
풍짱버스 무이네 가는길
호치민에서 무이네 가는 슬리핑버스

야간비행기를 타고 호치민시티 공항에 도착!! 
베트남답게 눅눅하면서 더운 이기분
한국을 떠났구나 하는 느낌에 확들더군요!










공항밖풍경인데요. 
밖에서 저렇게 다들 대기하시더군요.. 
혼잡함을 막기위함인지..ㅎ 그냥 나오니 다 모든게 새롭고 신기하기만 했어요..



















130,000 vnd 
약 6,500원 
5시간 소요로 호치민-무이네
한국에서 미리 무이네로 넘어가는 슬리핑버스를 예매했어요!
풍짱...
6시30분 출발이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7시50분경에 작은 봉고차를타고 슬리핑버스를 타러 이동했네요.. --)










어느 공터에 내려주면 저렇게 탑승할 슬리핑버스가 대기와요 그럼 티켓 확인후에 탑승!! 
사람들이 풍짱 담요는 더럽다는둥 좁다는 말들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담요도 깨끗하고 가는동안은 조용하니 좋았어요.
답승하면 옆에 안내하시는 분이 어디서에서 묶는지 물어봐주세요
그냥 감이죠;; 내릴때 되면 준비하라고 알아서 알려주고 생각보다 편하게 탑승한거 같아요




























































휴게소에 들리면 휴게소 음식을 사먹는게 한국인의 예의 !!
직접 먹기좋게 잘라서 주는데
망고 2개 40,000동 
약 2,000원!
녹색망고가 생각외로 너무 달달하니 맛있었다! :)


                                                  

장점
내릴때 아저씨가 알아서 깨워준다.
휴게소를 2번 들린다.ㅋㅋㅋㅋ

단점
춥고, 춥고, 춥다 ㅠ